해방촌누들 방문 후기|정갈한 식사와 기대 이상의 가지 반찬, 주차 팁

해방촌에서 식사를 하며 들른 해방촌누들. 규모는 아담하지만 음식이 정갈하게 나와 만족스러웠던 곳이다. 주 메뉴도 좋았고, 곁들여 나온 가지 반찬은 기대 이상이라 특히 기억에 남았다.

테이블 세 개의 아담한 식당

매장에는 2인 테이블 2개와 4인 테이블 1개가 있다. 전체 좌석은 8석으로, 소박한 동네 식당에 가까운 느낌이다.

방문 당시 벽에 붙은 메뉴판에는 잔치국수 8,000원, 비빔국수 8,000원, 들기름 간장국수 9,000원이 안내되어 있었다. 정식 메뉴 안내도 함께 붙어 있어 국수 외에 밥으로 식사할 수도 있었다. 메뉴와 가격은 방문 당시 사진 기준이다.

정갈하게 나온 음식, 기대 이상이었던 가지 반찬

식사는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다. 그릇마다 음식이 깔끔하게 담겨 나왔고, 주 메뉴부터 반찬까지 정갈한 인상이었다. 국수에는 달걀과 채소 등의 고명이 올라가 있었고, 정식은 고기와 밥, 국, 반찬이 한 상으로 나왔다.

특히 가지 반찬이 기대 이상이었다. 주 메뉴에 곁들여 나온 반찬이지만, 식사를 마친 뒤에도 따로 기억에 남을 만큼 만족스러웠다.

방문 당시에는 여자 사장님 한 분이 혼자 운영하고 계셨다. 주문이 한꺼번에 몰리면 메뉴 준비에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일정이 빠듯한 날에는 이 점을 고려하면 좋겠다.

차로 방문한다면 공영주차장 이용

가게 앞에는 주차할 수 없다. 차량으로 방문한다면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해방촌공영주차장 — 직접 이용한 곳

이번 방문에는 해방촌공영주차장을 이용했다. 새로 지어진 주차장이라 시설은 깨끗했다. 다만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도로가 좁고, 층별로 이동하는 코너도 좁은 편이었다. 운전이 익숙하지 않다면 진입하거나 층을 오르내릴 때 부담을 느낄 수 있겠다. 여유를 두고 천천히 이동하는 편이 좋다.

용산2가동 주민센터 공영주차장

주변의 다른 주차 선택지로는 용산2가동 주민센터 공영주차장이 있다. 이번에 직접 이용한 곳은 해방촌공영주차장이므로, 주민센터 주차장의 내부 시설이나 진입 편의는 평가하기 어렵다.

작지만 깔끔하게 관리된 공간

방문했을 때 매장은 전반적으로 위생 상태가 좋다고 느꼈다. 화장실은 좁았지만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어 이용하기에 괜찮았다.

방문을 마치며

해방촌누들은 아담한 공간에서 정갈한 식사를 할 수 있었던 곳이다. 주 메뉴는 물론 가지 반찬까지 만족스러워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 차로 방문한다면 주차 동선을 미리 생각하고, 주문이 몰리는 시간에는 음식이 준비될 때까지 여유를 갖고 기다리면 좋겠다.

해방촌누들 내부와 방문 당시 메뉴판
해방촌누들 내부와 방문 당시 메뉴판
고명이 정갈하게 올라간 잔치국수
고명이 정갈하게 올라간 잔치국수
오이와 달걀을 곁들인 국수
오이와 달걀을 곁들인 들기름간장국수(Best)
고기와 밥, 국, 반찬이 함께 나온 정식
고기와 밥, 국, 반찬이 함께 나온 제육 정식
가지 반찬까지 만족스러웠던 한 상
가지 반찬까지 만족스러웠던 연탄불고기 한 상

댓글